로고

은평구, 저소득 주민 자립 돕는 ‘자활성공지원금’ 도입

2025.04.09

서울 은평구가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‘자활성공지원금’을 올해 10월부터 도입한다. 자활근로 참여자가 취·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창업을 지속할 경우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. 대상자는 자활근로 중 생계급여를 받던 수급자 중 민간 취·창업으로 생계급여가 중단된 이들이다. 은평구는 상담·홍보도 강화해 자립 연계를 촘촘히 할 계획이다.
기사 전체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