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고

한덕수 권한대행, 울주·의성·하동 특별재난지역 선포…피해 지원 강화

2025.03.24

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울산 울주군, 경북 의성군,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. 정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, 전기요금 등 30개 항목에 대한 감면을 지원할 예정이다. 한 권한대행은 산불 진화 인력들의 안전을 강조하며, 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조치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.
기사 전체보기